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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

황제는 황제다. 둥둥둥. 북을 울려라. 뉴스는 연예소식도 안보는 나로썬, 거의 뒷북도, 완전 뒷북인 수준에서야 알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기사를 보고 나니 "과연 황제답다!" 랄까. 이 사건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도 한번쯤 들어보고도 싶기에, 다른 황제(?)들을 모셔봤다. "n번째 너 마저..." "이번이 마지막 내연녀다" "바람을 피울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즈는 혼을 담지 않았다. 바람을 피울려면 혼을 담아야 한다" .... 뭐 어쩄거나, 우즈는 잘 못 했긴하나 그런 문제는 내가 다루고 싶은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거다? 랄까. 그에 대하 한번 골똘히 생각해봤다. 1.돈 2005년도 기사에 보면, 우즈가 운동선수 중 수입 1.. 2009. 12. 8.
한 잔의 커피 여유. 가을이 되면서, 날씨는 제법 쌀쌀해 졌지만, 더운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된장남 분위기를 내기 위해, 별다방 커피와의 조합을 하려고 했지만, 커피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Dell몬트 무과당 100% 오렌지 쥬스를 투명한 유리컵에 반잔 따라, 파아란 하늘의 바라보며,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쳐봅니다. 오렌지 쥬스 원샷의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TV에선, 유재석 씨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이죠, '아 무한도전 할 시간이구나' 라면서 시계를 바라보니, 조금 이상합니다. 네, 무한도전(토요일)이 아닌, 패밀리가 떴다(일요일) 이군요. 에?.. 주말이 끝났습니까..?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