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으로 힘든 일이 많다.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든 나날. '이제, 좀 쉬어볼까?' 라고 마음을 먹어도, 세상은 좀처럼 쉬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바쁜 나날이 연속되나 보니, 실수도 잦아지고, 그만큼 주위에서 욕도 많이 먹는다. (하지만, 욕을 많이 먹으면 오래 살수 있다!!...) 개인적인 문제로도, 힘들지만 내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랄까, 세상엔 날 더 힘들게 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조금은, 잠쉬나마 쉴수는 있을 것이다. (없다면, 힘든일에서 도망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잠깐동안의 시간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건,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러니깐, 아무리 날 괴롭히는 일들이 있더라도, 시원한 음료나, 커피를 마시며 잠깐 동안의 시간을 즐겨보... 그러고 보니 어릴적이 생각난다. 초딩 -..
2007. 1. 4.
Show me the money [미네랄, 가스 10000 증가]
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돈". 돈이 필요하다. 부(富)는 다시 부를 낳고, 빈곤은 빈곤을 낳는다. -셰익스피어- 빈곤, 그것도 극빈곤층인 나에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참으로 어렵다 극빈곤층이라고, 용돈을 못 받는건 아니지만, 용돈이 생겨도 그와 함께 따라오시는 그분의 능력으로 주머니에는 짤랑거리는 동전들뿐.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혼자 밖에 나가 놀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놀수가 없는 이 현실. 그렇게, 대인관계는 더욱더 안좋아 지고, 방안에 갖혀 사는 시간만 증가하고, 그렇기에 '나도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라고 생각를 갖지만, 그렇게, 오늘도 "돈" 탓만 하면서, 자신의 무능력을 애써 외면하는 06년 마지막 날의 잡소리.
200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