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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요즘 딱히 멀리 놀러가는 일은 귀찮고(...) 그 밖에, 뭔가 계획해놓은것은 많지만, 실행하는게 한가지도 없더군요. 그렇게, 3월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러면 안된다! 라고 위기의식을 느낀 저로써, 약 2년전부터 머리속으로 계획만 짜오던 것을 실행에 옮기기로!.. 라지만, 그것도 일주일동안 미루다가 결국은 시작합니다. 에.. 이번 계획으로 말하것 같으면 '친해지길 바래' 입니다. 다소, 모 프로그램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기분은 가슴속에 넣어두고, 렛츠고! 아.. 그러고 보니, 왜 친해지야 하는지 그 설명이 없었군요.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입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요즘따라 불친절해진듯 싶군요. 봄인가 봅니다. 제가 왜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가 하면, 고양이는 말이죠. 강하잖습니까.. 2008. 4. 7.
사실은.. 요즘 포스팅이 하나도 없어서, 바쁜것처럼 보이지만은, 사실은 포켓몬스터에 빠져버렸습니다. (... ...) 나이도, 이제 게임을 졸업해야할 나이가 아니냐고 집에서 잔소리를 듣고 살지만, 그래도 게임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ㅋ_ㅋ. 2008. 3. 29.
후.. 슬프고, 힘들고 ㅠㅠㅠ 2008. 3. 15.
남산에 갑시다. 12시에 출발할려고 했지만, 뭐랄까.. "아.. 밖에 뭐하러 나가.." 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집에서 한시간을 뒹군결과, 그래도 간다고 했으니 나가야지! 사나이 결심을 다시 한번 삼키고, 13시 10분 집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어찌됐든 오늘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음.. 좀 멀군요.. 아직 집에서 멀리 나오지도 않았는데, 걍 돌아가버릴까? 라고 마음을 먹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날씨 Ok 카메라도 Ok 출발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새로 소개할 친구가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자전거를 산다고 했었지요. 에.. 그게 08.01.20 샀는데, 보여주는건 한달 하고도 일주일에 하루를 더한 오늘 보여드리는군요. 강렬한 빨강색과, 남들과 똑같다는걸 보여주는 검은색 타이어 >ㅅ 200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