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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이 글은 영양가 업ㅂ는 글입니다 학교에서 뭔가 바쁜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인식하지 않는것이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그 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한마디로, 빈둥빈둥 상태입니다. 어찌됐든, 요 근황을 잠깐 말씀들이자면, 딱히 신간 만화책이 나온것도 없고, 온라인 게임은 이제 더 이상 안하고, 그렇다고 공부하자니 할 마음 그 기분이 솟아나지 않고, 그냥, 인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1분 1초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라고 말씀들이자면, 어머니께서 밥/반찬을 남기면 "아프리카에선 그것도 못 먹고 굶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라면서 혼내켰습니다. 거기서 착안(?)하여, '요즘 사회에선 여가시간도 제대로 못 쓰고 하루하루를 기계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얼.. 2009. 5. 27.
피곤.. 그 뭐랄까요.. 하는거 없이 빈둥거릴 뿐인데, 굉장히 피곤합니다. ..... 가만히 있는것 조차 이리 힘들다니.. 2009. 5. 12.
광화문에 가쟈. 어린이 날 입니다. ..........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저는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네요. 쓸쓸한 5월. 동생한테 5천원 받아서 기뻐하는 나날의 이야기입니다. (무진장 기뻐요. 헤헤) 날씨는 좋아요. 사실 원래는 다른곳에 갈려고 했는데, 집에서 뒹굴다 보니...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전에 했던 포스팅을 찾아보면, 아직 한참 공사중이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비교 사진을 할려고 했지만, 귀찮으니깐(...) 뭐, 그냥 그러던 때가 있었다고만 말할래요. 몇일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듯 싶었는데 말이죠. 집안에 있는 앨범좀 뒤져보면, 여기 앞에서 찍은 어렸을때 사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아.. 그땐 참 순수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 광화문에 가는 길은, 예전에 남산에 갔던 그 방향.. 2009. 5. 5.
비가 온다아. 꼭 나갈려고 할때만 비가 온다니깐요!. 하아.. 어쩔수 없네, 걍 방콕해야지. 따..딱히 나가기 싫은건 아니였으니깐 오해하지 말라구. 그런 고로, 주말엔 폐인 돌입이네요~♡ 200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