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 -15-
어제 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빈둥거리다보니, 하루가 지나가군요. 전 거짓말쟁이입니다. BGM은 완다와 거상입니다. 후.. 멸망의 도시라... 무섭군요. 냅다 달려가 줍시다. 이런이런.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 줍시다. 아, 물론 두칸씩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과연, 멸망한 도시 이군요. 여하튼, 끝으로 달려갑시다. 걸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절벽아래서, 기어올라옵니다. 이것참 무섭군요. 거상 바로 앞에서, 코딱지막한 완다가 할수있는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면 뭔가 있을듯 싶습니다. 완다 : 하악...하악.. 완다가, 열심히 달리다가, 앞에 카메라가 있다는걸 눈치채고는 깜짝놀랍니다. 완다의 정면을 보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좀있다가 충격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게..
200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