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4~ (정문 ~ 풍차)
양치질을 할때 좌로 3번 우로 4번 그리고 앞니에서 위아래로 4.5번의 칫솔질을 해. 그리고 다시 반복을 그런뒤 잠이 깨자, 난 거울을 보며 깨닫았어. 아, 치약 안발랐자나. 딱히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걍 왠지 '당겨주세요' 라는 기분이 드니깐 당기는겁니다. 물론 그런 기분이 안들때도 있지요. 그럴땐, 게임 진행이 안되요... 초반에 걍 무시하고 가버렸다가, 시간 낭비좀 했습니다 -_-;; 제기랄. 근데, 이 성.. 좀 구식이네요.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전기가 아닌, 가스등 입눼까. ㅁㄴㅇ 뭔가 일어날줄 알고 기대했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군요. 지금 대낮인데 걍 불만 킨 건가요? 에너지 낭비하나요? 길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이 업ㅂ어서 돌아가는데, 저쪽 구석에 폭탄이 있습니다. 자..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