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아르바이트 후에 피곤해서 잘까하는데,어차피 내일 일도 안가고 집에서 멍하니 보낼꺼,영화나 볼까해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 근데, 00:25 영화입니다.보통이라면 이정도야 하면서 봤겠지만,아르바이트 이후에 피곤한 몸인데,영화보다가 잘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그래서고 고민고민 하다가, 그러고 보니, 이틀전에는 호빗을 보았습니다.네,,,, 중학교 1학년 시절에,반지의 제왕 첫편을 보왔을때그 마지막을 잊지 못했는데, 그러한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켜주었습니다. 내년을 기달려야 한다니!!!!!... 뭐,그래도 기쁜마음으로 기달려봅시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분명 제 핸드폰 시계로는,00시 00분 이지만, 아날로그 적인 저 시계는,조금 더 빠르게 이동중이였습니다. 아무튼간..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