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내일로 →5←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뭔가, 가을이 왔었나 할 정도로, 어느새 겨울이네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나갈려고 했었는데....네, 모든것은 조직의 뜻대로, "엘 프사이 콩그루" 사실,친구집에서 자고 또 잤습니다.네, 2박했다는거죠. 근데, 어제 기억이 없습니다(...) 분명, 자고 일어난 기억이 있는데..어느새, 날이 확 바뀌였다 이거죠..... 레테의 강물이라도 마셨나, 기억이 Del 해버렸습니다. 네,Del...Delmonte 그거요 어찌됐든,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그것도 민폐이니 고고씽이나 합니다. 비가 올락말락 하는듯 합니다.아, 이날은 이제 집에나 갈까 하다가, 그래도 그냥 가기엔 좀 그러니깐,어디 한군데 들리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게, '점심은, 전주비빔밥이다!'라고 결정해서..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