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5 월드컵 공원에 가자 -하늘공원- 오랜만입니다. 뭐랄까.. 요 몇일 바빴던 나날이였습니다. 뭐라고 할까.. 푸(辛)라면을 끓이는데, 일요일엔 내가 요리사 쫘빠게티의 스프를 넣은격이랄까요. 네, 쉽게 말해서 '그런 일따위 있을리가..' 입니다. 뭐, 여하튼 오랜만에 밖에 나갔습니다. 후후후.. 어디가냐고요. 비밀이지요. 라는데, 제목엔 이미 떡하니 써놨군요. ... ... 뭐, 네 오늘은 좀 멀리갑니다. 후... 별로 온거같지도 않은데 덥습니다. '아.. 걍 집에갈까' 병이 도집니다. 후하. 아.. 이런. 지금 쓰는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현재 시간이 4:38 입니다. 은행가야했는데.. ATM기계는 수수료를 500원씩 떼먹어 무섭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가느냐, 아니면 내일을 기달려야 하느냐. 머리속에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후.. 2007. 9.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