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1 황제는 황제다. 둥둥둥. 북을 울려라. 뉴스는 연예소식도 안보는 나로썬, 거의 뒷북도, 완전 뒷북인 수준에서야 알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어쨋거나 기사를 보고 나니 "과연 황제답다!" 랄까. 이 사건에 대해 다른이들의 의견도 한번쯤 들어보고도 싶기에, 다른 황제(?)들을 모셔봤다. "n번째 너 마저..." "이번이 마지막 내연녀다" "바람을 피울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지만 우즈는 혼을 담지 않았다. 바람을 피울려면 혼을 담아야 한다" .... 뭐 어쩄거나, 우즈는 잘 못 했긴하나 그런 문제는 내가 다루고 싶은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거다? 랄까. 그에 대하 한번 골똘히 생각해봤다. 1.돈 2005년도 기사에 보면, 우즈가 운동선수 중 수입 1..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