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1 야심한 밤에 야참! 개강이 내일.이제 밤새서 잉여짓 하는 건 한동안 안녕이겠지요.정말이지,그시간에 좀더 생산적인걸 해야하는데.... 후회만 가득.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야심한 새벽.뭐 먹으러 나왔습니다.편의점이 보입니다만, 편의점으로 제 배를 채우기엔 퀄리티가 부족합니다. 공사중 으슥함... 이런 공허함을 해결해줄 바로 그것! 역시나.덴마는 하루 먼저 나옵니다.(사실은, 금요일꺼지만...) 그래도 연중없이 늦더라도 꾸준히 나와주니,이 어찌 기뻐하지 않을소입니까. 다 보니 도착했습니다.우동 우동. 하앍. 오랜만입니다.얼마나 오랜만인가 생각을 해보는데,그게 생각조차 되지 않는거보면,엄청 오래긴 오래인가 봅니다. 아 그러고보니,만약 제가 핸드폰을 샀었다면 (스마트폰)이렇게 사진을 찍었을테넫,그렇지 않을걸 보니까, 제 첫 .. 201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