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축제2

봄이 what's up! 봄도 오고 전역의 해도 다가 왔습니다.어, 이제 제가 실제 전역까지는 100일 넘게 남았지만,군대에서 보내게 될 날은 70일 조금 남았습니다. 헤헷,어여바삐 7월이 왔으면 행복하겠 See U! 무엇을 할까 고민 하던도중,마침 봄이고 뉴스에서도 떠들어 되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생각나벚꽃이나 볼겸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고 보니 생각났는데,여의도 벚꽃축제는 예전에도 갔었더군요.그래서 오늘은 대충 스킵하면서 여의도까지 가봅니다. 어라?이상하네요... 저번에 간 기억은 있는데 어찌 된게 포스팅을 안했나봐요...ORZ...뭐...뭐.. 그러면 마음만은 갔었던 그런 느낌으로 고고씽 저는 저 연분홍빛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마치 점심시간 이후 오후의 수학시간에 졸다가 선생한테 걸려서2차 함수 문제를 풀라고 .. 2012. 4. 19.
벚꽃구경에 가자 ~아슬아슬한 여행~ 금요일날 본의 아니게 술을 마셔된 바람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던 중, 문뜩. 아주 문뜩 떠올른것이 있었습니다. '꽃구경' 그래서, 곧장 검색검색한 후에, 갈 곳을 정한뒤 출발~ 이라는 아주 단순 무식하게 짝이 없는 이날의 처음은 이렇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그닥... 별로입니다. 아.. 가지 말까.. 집을 바라봅니다. 집이 손을 흔듭니다. '이리와.~ 이리와~' 유혹에 넘어가...고 싶지만, 마침 딱 버스가 다가옵니다. 고속 버스를 타야합니다. 그러기 해서는 동서울 터미널 까지가야 하는데, 그게 2호선을 타고 약 38분 거리에나 있습니다. 아............... 지하철안에서 계속 핸드폰을 바라봅니다. 누군가한테 문자가 오길 바랍니다. "뭐하냐?" "벚꽃구경하러, 진해에 ..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