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2~ (낡은다리 - 광차2)
10시에 깨어나서, 무언가 오늘 할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올껄' 이라는 말을 들은 저로써, 꾀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집안에 있게 되었지요. 네..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아.. 뭐,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요? 어찌됐든, 시작합니다. 남 주인공은 신사 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리를 건너가자, 이벤트 발생. 다리가 부셔져 버립니다. 이제는, 되돌아가지 못하겠군요 우주신이 나를 부르는 구나. "빵똥똥똥랑, 깨랑 깨랑" 주문을 외우자, 입구를 가로 막던 석장비스무리꾸리한 것들이 길을 열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대출등장을 보여주는 까무잡잡. 아마도, 이 전방에서 무언가 장치가 숨겨져 있는듯 싶습니다. 할배의 이름을 걸고, 이 수수께끼를 풀겠어! 행동력 만큼은, 먹이를 발견한 닭..
200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