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고베>
이제, 1년중에 절반이 넘게 지났습니다.와... 14년 초만 하더라도, 언제 14년이 갈까.14년에 이것저것 해야지 했는데,결국 한게 업ㅂ어... 더위에 지쳐 늘어진건지,가슴 시린 성적표에 축 처진건지, 아무튼 간에, 힘내서 스타트! 나라 -> 신이마미야 까지 급행 열차가 있습니다.꾀나 먼 거리라서 오랜 시간이 걸릴줄 알았는데,그냥 탄 열차가 급행이였다니. 정말이지 한국의 1,9호선 급행도 그렇고급행은 사랑입니다. 역에서 내리지,오늘부터 머물 호텔...의 옆 호텔이 보입니다.사진 중앙의 빛나는 곳이지요. 역에서도 멀지 않고 좋습니다. 다만... 무서움... 신이마미야가 치안이 좋지 않다고 했지만,뭐 무슨 일이야 있겠어 하고 갔지만, 역시 타지의 밤거리에 흉흉한 얘기까지 들으니 조금 다른 이들을 경계하게 ..
201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