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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Show me the money [미네랄, 가스 10000 증가]

by 스카이。 2006. 12. 31.



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  돈이 필요하다.





(富)는 다시 를 낳고,
빈곤빈곤을 낳는다.
-셰익스피어-






빈곤,
그것도 빈곤층인 나에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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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어떻게든 버티자.





극빈곤층이라고, 용돈을 못 받는건 아니지만,
용돈이 생겨도 그와 함께 따라오시는 그분의 능력으로
주머니에는 짤랑거리는 동전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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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엔 자제하자.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혼자 밖에 나가 놀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놀수가 없는 이 현실.

그렇게, 대인관계는 더욱더 안좋아 지고,
방안에 갖혀 사는 시간만 증가하고,

그렇기에 '나도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라고 생각를 갖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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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는다.





그렇게,
오늘도 "" 탓만 하면서,

자신의 무능력을 애써 외면하는
06년 마지막 날의 잡소리.


후하.

돈 빌려주고 안갚아도 되는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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