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돈". 돈이 필요하다.
부(富)는 다시 부를 낳고,
빈곤은 빈곤을 낳는다.
-셰익스피어-
빈곤,
그것도 극빈곤층인 나에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참으로 어렵다
이번년도는 어떻게든 버티자.
극빈곤층이라고, 용돈을 못 받는건 아니지만,
용돈이 생겨도 그와 함께 따라오시는 그분의 능력으로
주머니에는 짤랑거리는 동전들뿐.
07년엔 자제하자.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혼자 밖에 나가 놀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놀수가 없는 이 현실.
그렇게, 대인관계는 더욱더 안좋아 지고,
방안에 갖혀 사는 시간만 증가하고,
그렇기에 '나도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라고 생각를 갖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는다.
그렇게,
오늘도 "돈" 탓만 하면서,
자신의
06년 마지막 날의 잡소리.
돈 빌려주고 안갚아도 되는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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