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엿' 입니다. 그나저나 31번 3점짜리 문제가 틀렸군요!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불러내더니 이것을 건네주었습니다.

덧붙여 '비싼거' 라고 은근히 강조합니다.
네네,

저도 고마워 라고 말하며,
수험생의 1분1초도 굉장히 '귀중해' 라고 덧붙여주었습니다.
사실, 놀고 있었지만...

상자안에 설명서가 있습니다.

어디서 본듯 한데,
생각해 보니 예전에 미국갈때 일인것 같습니다.
그때 공항에서 저거 만들던 형이 현란한 손놀림과,
무려 5개국어를 행사하며 만들었습니다.
대단했어요...

꿀타래 라는 상표명입니다.

음..
타래팬더 였던가,
이상한 팬더가 생각났습니다.

총 8개씩 3개층으로 되어있습니다.

3 x 8 이면.. 24 이군요.
잠시 구구단이 안 됐습니다(...)

1만6천개의 실가닥이였던가..

그때 들었던 설명으로
처음엔 길다란 떡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고무줄처럼 만들었습니다. 2줄.
그걸 다시 4줄로
8 16 32
이렇게 갔던가..

여하튼,
우왕ㅋ굳ㅋ 이네요.


그나저나, 얘는 3개월 후에 군대간다는 군요.
빨..빨라!
(내가 느린건가..)


여하튼,
얼마 안남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