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 브라운 먹고 싶어요. 감자의 맛을 기름의 맛을 느끼고 싶단 말이에요.1 맥모닝~ 에그 맥머핀이 1500원.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어느덧 7.20 마지막 날이 오게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매번 12시고,새벽녁엔 졸립고 귀찮다보니까, 매번 포기했는데 이제야 갑니다. 새벽 4시의 동네 길거리.... ... 불량한 청소년과의 인카운터를 피하기 위해서,골드스프레이... 아니, 사주경계를 하면서 그림자 사이로 어둠에 녹아들어서 갑니다.근데. 왠지 내가 더 나빠보이는거 같은데... 아..아싸씨노! 등으로 말하는 고양이. 차도 달리지 않는 도로.그래도 녹색불을 지키며 건너갑니다. 법이라도 절 지켜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연약한 아이입니다 ㅠㅠ 맥도날드 도착. 음... 에그 맥머핀만 먹긴 심심하니까,어... 음료에다가... 감자튀김이 없으니, 해쉬 브라운을 먹을까. 3700원 나왔습니다. ..... 201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