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여행 (교토->토요사토)
어..시험끝나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그냥...뭐랄까 의욕이 없었어요.더위 먹었나... 네, 어느덧 벌써 여름이 다가 오고 있어요!와하하,제가 싫어하는 여름이라니, 올 한해의 고생도 이제부터군요. 그러니,지금부터 겨울(!)이야기로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나보도록 하는겁니다!. 짐을 내팽겨치고후다닥 역으로 향해 달려갑니다. 날씨는 맑음.이것이, 제가 본 맑은 교토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습니다.... 교토역에 도착해서,토요사토를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역무원한테 "와타시 토요사토 이키타이!"라고 하니까,몇번 플레폼으로 몇시에 오는걸 탄다면 된다고 합니다. 아리가또. 여기서 타는건데,마에바라? 행 열차를 타고,어느 부근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역을보고 있는데, 아,생각해보니까,캐리어에 엄마..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