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책구입-*
8월, 분명히, 에어콘이 빵빵하게 돌아가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이상하게 밖에서보다도 더 땀이 나오게 일했던 그날의 댓가를 받고선,오랫동안 숨죽여왔던 책덕질을 질러버렸습니다. 문학장르라고 해야하나요,보통 소설류만 , 아니 대게 소설만 읽기에 주로 저런책들 뿐입니다. 이제 9권중 1권 읽었는데,다음 월급이 오기전까지 나머지를 읽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군요 -_-);; 분명 월급받으면 또 신나서, 책을 살게 뻔하니깐요.,게다가, 이번에는 무엇을 살건지 벌써 결정까지 해놓았으니 -ㅁ-);;.. 자,그러면 내일도 일을 하기 위해 일찍 자야지요... 너무 힘들어요 징짜루 ㅠㅠ
201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