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히어로즈1 야구장 몇일전 영화를 보고 나니, 이런걸 주었습니다. 뭐 공짜니깐 손해볼것도 없고 늘 따분하게 집에있는것 만으로도 지겨우니 야구장이란곳에 가보기로 결정. 뭐랄까, 텅텅빈 야구장을 생각했었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군요. 그것보다 모두들 먹을걸 들고 왔는데 오늘 아침만 먹은 저로썬 엄청나게 배고픈 시츄에이숀 에, 야구를 마지막으로 본게 아마도 11년전인가 그런데, 엄청나게 오랜만에 왔군요. 뭐, 설마 규칙이 바꼈을리는 없겠으니 아마도 큰 문제 없이는 관람이 가능하겠습니다. 외..외롭지 않다구. 그..그냥 혼자가 편한것뿐이야! 라고 스스로 위안삼는 1人 관람 시작부터 홈런뽑아주시는 한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좁아만 보이는 목동구장입니다. 자꾸만 하늘을 바라보는건 비가올까봐 하는 걱정이지, 치어리더분들 찍고 뻘쭘.. 200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