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아이노시마>
삶은 풍선마냥 큰 기대로 가득차있지만,그 부풀음이 커지면 커질수록,터졌을때의 반향도 커집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갑니다.역세권이란 이런게 좋군요. 파란색 라인의 끝까지 간다음에,거기서 지하철을 갈아타서 다시금 끝까지 가야합니다. 일본에서는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어마어마한 지하철 비용에 부들부들. 지하철 갈아타는것을 안 찍었는데,카이즈카역에서 내리면 계단을 오르고 내릴것 할것없이,바로 앞에 개찰구가 있습니다. 개찰구를 나서면, 정말 바로 앞에 요 윗 전철을 타는 곳이 나옵니다. 저 같은 길치도 길을 잃을 염려가 없어요! 평일이라 그런건지,아니면 이 노선이 그런건지, 사람 없습니다. 니시테츠 신구역에서 내려서,개찰구로 나갈려면 저렇게 철로를 건너야 합니다. 철로를 건너면서..
201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