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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2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3~ .....................그렇습니다.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게으른건지2편도, 1편에 이어서 2개월만에 했는데3편도, 2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미리 말해두자면,오늘도 한강의 마지막다리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4편은 생겨울에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ㅁ-);; 아무튼,출발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가볍게 나왔습니다. 다벗고 나왔다는 그런게 아니라,평소에 들고다니는 데세랄을 집에다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요 근래 제가 늙은걸까요,데세랄이든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어깨가 무진장 아프더군요 ㅠㅠ 그대신,갤럭시 탭을 가지구 왔습니다-. 와아, ......... 이럴수가.산지 한달이 넘어가는데갤탭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 -_-);;; 아무튼 간에,.. 2012. 11. 4.
한강의 다리는 몇개인가요 ~2~ 태풍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가 싶은데아직까지도 햇살이 따가운 여름같은 날입니다. 요 근래 현황이라면, 고저 아르바이트가 전부이지만 아르바이트가 너무너무x100 힘드다보니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 쉬는 날이기도 해서 집에서 한가로이 휴일을 맛볼려고 했으나만... 그래도, 생일이니까,신기하게도 매년 똑같은 날 제 생일이 돌아오는데다가,딱 맞아 떨어지게 일요일, 휴무이다보니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유를 붙여주지 않으면 저는 안나갈테니깐요 -_-ㅋ 제가 좋아하는 파랑과, 적절히 하양이 석인 하늘입니다. 그런 하늘을 난도질하는 전선 아래서 한컷. 헤헤,역시 라이딩하는 날은 날이 좋아야지요. 뭐..비가 오더라도, 비 맞으면서 달리는것도 좋지만서도..아니, 눈이 쌓이면서 달리는것도..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