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1 광화문에 가쟈. 어린이 날 입니다. ..........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저는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네요. 쓸쓸한 5월. 동생한테 5천원 받아서 기뻐하는 나날의 이야기입니다. (무진장 기뻐요. 헤헤) 날씨는 좋아요. 사실 원래는 다른곳에 갈려고 했는데, 집에서 뒹굴다 보니...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전에 했던 포스팅을 찾아보면, 아직 한참 공사중이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비교 사진을 할려고 했지만, 귀찮으니깐(...) 뭐, 그냥 그러던 때가 있었다고만 말할래요. 몇일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듯 싶었는데 말이죠. 집안에 있는 앨범좀 뒤져보면, 여기 앞에서 찍은 어렸을때 사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아.. 그땐 참 순수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 광화문에 가는 길은, 예전에 남산에 갔던 그 방향.. 2009.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