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좀 폭파됐으면 좋겠다.
저녘에 정전됐으면 좋겠다.
일찍 자기 위해 쓰는 글.
오늘의 위치입니다.
후.
가는길에 절벽이 있으니 떨어져 주세요.
떨어지니깐 아픕니다.
하지만 제가 아픈게 아니에요.
저 유적 안으로 들어갑시다.
유적안에 반드시 들어가야지만,
거상이 나오는듯 싶습니다.
활로 거상의 아랫쪽에 있는 빛나는 풍선(?)을 쏴줍시다.
화살로 쏴주시면,
바람이 풍풍- 빠집니다.
총 3개가 있으니 3개 다 쏴줍시다.
말타고 저 날개로 갑시다.
친절하게 계단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타고 올라가라는 거겠죠.
타고 올라갑시다.
여기가 약점.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총 3번의 시도.
빨랑 하고 자야하는데,
열라 짱나게 만듭니다.
냉큼 꽂아 줍시다.
문양이 사라지더니 땅으로 들어갑니다.
아..
시간도 없는데 무지 귀찮게 구네요.
아까처럼 해줍시다.
아,
덤으로 말에 타면서 활 쏘는건 비추천입니다.
땅에서 쏴주십시다.
왜냐구요?
여러분이 해보세요.
그래야지 뻘짓했다는걸 느끼거든요.
총 3번 올라타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입니다
스샷은 약 47장 정도 되는데,
오늘은 참 귀찮게 쓰는군요.
내일 쓰면 될것을 말이죠.
뭐, 여하튼 이번주말을 이용해서,
완결을 볼 생각입니다.
Bye Bye.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탓에,
32분정도 걸렸습니다.
여러분의 능숙한 컨트롤 실력이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믿고,
마지막으로 완다의
검은줄기 세포 침식장면(?)이나 보죠.
내일 이시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