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한항공 스타리그 4강 김정우 vs 김구현

스카이。 2010. 5. 14. 21:49


오랜만에 스타리그나 보러갔습니다.
사실 TV로 누워서 보면서
'아니 그런땐, ㅇㅇ가 아니라 ㅁㅁ으로가야지'
라면서 입스타를 펼쳤을텐데,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카메라도 그렇고

집-학교 이외에는
외부와도 단절되는것을 보다보니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근영


셋팅중인 구현찡.
으헣헣,
부스 들어가기전에 서있을때 보면,
정말 내 키가 초라해요 ㅠㅠ


스타걸 발견


멀리서 보아도,
빛이 납니다 ☆

다른 분은,
여기 있는 시야에서 안보임 ㅠㅠ


날카롭게 매 등장 -_-)++

 

우월한 창희신.

Too many people

 열심히 응원했지만,
결과는 참담한 3:0 패배.

질수도 있지 ㅅㅂㄹㅁ.jpg


저 자리에 앉을려면 최소 경기 2시간 전에는 오야...할듯.

nexy match up!

 
MC용준 :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어떤 스포츠도 못해봤던 격납고. 격납고에서 결승이 열립니다.
김캐리 : 격납고에도 캐리어가 들어갈까..?
식신 : 뒷담화에서 뭐 먹지?

이번 시즌 마스코트.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MC용준

결승 끝나고 추첨으로 안줄려나..


오늘의 winner!
으헣헣,
그래도 일단 결승에 갔으니깐,

재미난 경기 보여주길 ㅠㅠ


결승 VIP 입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