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뭐랄까 의욕이 없어요.
이게 다 아르바이트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오늘은,
파주 북페스티벌까지 가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있지만,
그 뭐랄까..
메모리카드에서 사진빼오는것 조차도 귀찮고,
....
아니 더 근본적으로,
컴퓨터 켜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다라고 할까요.
헤헤헤헤,
네....사실 이글 쓰는것 조차도 힘들어요..
무엇이 이리도 무기력하게 만드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