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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찮고 귀찮지만...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2016. 4. 26.
코미케88 이번 일본여행의 주된 목적은 코미케 였습니다. 탈덕은 없으나, 휴덕은 있다하였나요... 학교다닐때는 평범함을 가장하며 다니고, 방학때 덕덕해집니다. 여하튼, 8.14~16 까지는, 오다이바만 다녀도 행복한 날을 보낼수 있는, 덕후였습니다. 望まない時に削除要請をしてください。 Please refer to the delete request when you do not desired. 그러했습니다! 다른 사진들은 조금 방통위의 기분을 언짢게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코미케동안 덕질덕질을 하며 보냈습니다! 2015. 11. 1.
도쿄여행 - 닛코 - 오랜만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바쁘다면 바빴고, 한가했다면 한가한 시간을 지내다 보내며, 어느덧 서른을.... 눈물이 차올라, 고갤 들어 얼른 글이나 오랜만에 업데이트 합시다.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침부터 비행기타러 가는것도 아니고, 군에서 조차 이리 일찍 일어난 적이 없는데! 비몽사몽인 채로, 아사쿠사 역을 향해 갑니다. 새벽의 아사쿠사는 조용합니다. 어제만 해도 북적북적임을 넘어서, 앞으로 난아가기 조차 힘든 인파였는데, 새벽의 즐거움은 이런 조용함인듯 합니다. 6:20 출발하는 급행을 타기 위해, 나는 이리도 일찍 일어났구나... 다행히, 아직 20여분이나 남기고 탑승에 성공합니다. 참고로, 저 밑에 빨간줄을 친, 파란색 열차 즉, 1량 2량에 탑승해야지 닛코(日光)으로 갑니다. 닛코까.. 2015. 10. 25.
도쿄여행. 오랜만입니다!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지내왔는데, 아무것도 안하니 다른것도 안하고 싶었습니다. 하물며 숨쉬는것 조차! 하지만 숨을 안쉬면 사람은 살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귀찮음을 이겨내며 오늘도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새벽녁 첫차를 타기위해 집을 나섭니다. 아직 해가 밝지 않았는데 집을 나가는건, 편의점을 제외하곤 있을법한 일이 아닌데 말이지요. 잠깐 놀러가는데, 짐은 잔뜩입니다. 늘 그렇듯이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슴니다만, 그건 여행에서는 통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게 최고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늘 짐은 무겁습니다 ㅠㅠ 타고갈 뱅기. 사실 J항공과는 작년에 악연이 있지만, 그래도 싼맛.. 2015. 9. 13.